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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사진=물고기뮤직 |
[CWN 이성호 기자] 가수 임영웅이 원곡자도 감동한 무대를 만들었다.
가수 임영웅의 ‘어느날 문득’ 무대 영상 조회수가 3300만뷰를 돌파했다.
지난 2020년 10월 9일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임영웅 어느날 문득 사랑의 콜센타’라는 제모긔 영상은 최근 3300만뷰를 넘어서며 인기를 입증했다.
해당 영상 속 임영웅은 원곡자 정수라가 지켜보는 가운데, TV조선 예능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 ‘어느날 문득’을 열창하고 있다.
‘감성 장인’ 임영웅은 감미로운 목소리와 빼어난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게스트로 출연한 ‘어느날 문득’ 원곡자 정수라는 임영웅의 노래를 듣고 촉촉한 눈빛으로 감동을 나타냈다.
이에 팬들도 해당 영상에 “따뜻한 목소리 정말 좋다” “계속 들어도 가슴에 와닿는 노래다” “첫 소절부터 뭉클하게 만드는 명품 음색”이라는 칭찬 댓글을 달았다.
한편 가수 임영웅의 콘서트 실황을 담은 영화가 개봉 첫날 새로운 흥행 기록을 세웠다.
지난달 2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봉일인 전날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는 14억 2000여만 원의 매출액을 올려 ‘매출액’ 기준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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