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게임 ‘붉은사막’ 모멘텀 기대감에 주가 '방긋'

최준규 기자 / 2024-06-25 10:17:36

[CWN 최준규 기자] 펄어비스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3분 현재 1.35% 오른 4만4900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같은 오름세는 게임 ‘붉은사막’ 모멘텀 기대감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이 회사는 가장 단기간에 까볼 수 있는 패가 8월 게임스컴의 수상 및 후기라며 현재까지 참가를 확정 지은 게임의 면면을 본다면 붉은사막의 수상 확률이 절망적이진 않다며 올해 가장 큰 모멘텀과 테마를 보유한 종목으로 꼽으며 목표가를 기존 5만1000원에서 6만3000원으로 올렸다고 상상인증권이 밝혔다.

또한 수상하게 된다면 마케팅 효과는 물론이고 퀄리티도 입증받을 수 있다며 붉은사막 기대감만 계속 높게 유지한다면 주가는 계속해서 상승 곡선을 탈 수 있다고 진단했다.

펄어비스는 게임소프트웨어 개발 및 게임 서비스 공급업 등을 목적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게임소프트웨어를 개발해 직접 퍼블리싱 및 지역별 퍼블리셔를 통해 게임을 유통하고 있다.

게임사업부문 매출원은 '검은사막' 및 'EVE' IP 등 PC, 콘솔, 모바일 게임의 글로벌 서비스로 구성돼 있다.

'검은사막' IP의 서비스 지역 확장과 현재 개발 중인 신작 3종(붉은사막,도깨비, 플랜8)의 개발을 통해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진행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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