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수·접지력·보온성 강화한 ‘스무디’ ‘오브’ 두 가지 라인 출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테크니컬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하 디스커버리)이 2025년 겨울 시즌을 맞아 기능성과 디자인을 모두 강화한 신규 패딩 부츠 라인을 출시한다.
디스커버리의 이번 패딩 부츠 라인은 아웃도어 기반의 접지력과 안정성에 트렌디한 실루엣과 볼륨감을 더해 일상 생활부터 아웃도어 활동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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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제공=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
신제품 ‘스무디’는 신발 끈 장식 디테일이 돋보이는 방한 부츠로 걸리쉬하고 페미닌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완벽한 핏 조절이 가능하며, 컬러별 포인트 신끈이 추가로 제공돼 다양한 스타일링을 즐길 수 있다. 부드러운 곡선형 미드솔로 자연스러운 키높이 효과를 제공하고 기존 디스커버리 부츠 대비 높은 기장이 적용됐다. 돌기형 빗금 패턴 아웃솔로 접지력을 강화했으며, 상단 스토퍼와 발수 코팅 처리된 소재가 생활 방수를 지원해 눈·비가 오는 날에도 활용도가 높다.
‘오브’는 클래식한 워크 부츠 실루엣에 패딩 어퍼를 더해 보온성과 스트릿 감성을 동시에 갖춘 패딩 부츠다. 도톰한 패딩 어퍼가 귀여우면서 안정감 있는 스타일을 완성하는 동시에 보온성을 강화했다. 전면 미드가드와 힐에는 내구성 높은 신세틱 가죽을 적용해 오염과 마찰을 최소화하고, 기존 대비 높아진 러버 아웃솔이 접지력과 착화 안정성을 높였다. 발목 상단의 후크 아일렛을 통해 신끈을 빠르게 감아 고정할 수 있어 신속한 착화와 핏 조절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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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제공=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
디스커버리 관계자는 “일상과 여행, 레저 등 다양한 겨울철 액티브 웰니스 라이프스타일에 어울리는 프리미엄 패딩 부츠 라인을 제안한다”며 “세련된 볼륨 실루엣과 유광·무광 소재 믹스 디자인으로 아웃도어는 물론 도심 속에서도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디스커버리의 신규 패딩 부츠 라인 ‘스무디’와 ‘오브’는 디스커버리 공식 온라인몰 및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CWN 신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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