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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황영웅. 사진=황영웅 개인 SNS |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하고 순위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선한스타를 통해 1994만원의 누적 기부 금액을 달성한 가수 황영웅은 소속사 골든보이스를 통해 지난 29일 팬카페 '파라다이스' 공지문으로 팬 미팅 일정을 발표했다.
서울 영등포동 명화라이브홀에서 8월 30일 오후 7시 31일 오후 2시와 6시 이틀 동안 회차별 1000명 규모로 총 3회 팬들과 만나며 팬 미팅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는 5일 오후 2시부터 판매가 시작된다.
가수 황영웅의 이름으로 기부한 가왕전 상금은 소아암·백혈병·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소아암재단의 홍승윤 이사는 "아이들이 안정적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도움을 주어 감사하다. 가수 황영웅의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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