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6분 현재 1.85% 오른 6610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 회사는 올해 2010년 이후 최대 영업이익률이 전망된다고 한국IR협의회가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
이 회사의 연성인쇄회로기판(FPCB)은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 스마트폰 폴디드 줌 FPCB, 스마트폰 지문인식센서 및 무선충전기 FPCB, XR(확장현실)기기 카메라 모듈, 전기차 배터리 모듈 등에 적용된다.
매출액 가운데 현재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되며 국내 스마트폰 제조사의 플래그십을 중심으로 공급하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가 단계적으로 양산에 돌입하며 향후 전장용 FPCB 사업은 중장기 캐시카우로 자리잡을 것으로 전망했다. 향후 증가할 전장용 FPCB 수요 대응을 위해 선제적으로 올해 말 베트남 유휴부지에 신규 공장을 증설할 예정이다. 내년 이후 전장용 FPCB 생산능력은 연간 매출액 기준 500억원 수준에 달할 전망이다.
뉴프렉스는 연성인쇄회로 기판(FPCB) 제조 판매사업을 기반으로 메탈 회로 기판(MPCB-LED 용) 사업을 한다.
IT모바일 분야의 리더로서 원스톱 서비스 생산 방식을 적용해 차세대 소재를 이용한 특수 PCB 분야에서 모바일, LED, IT분야의 부품을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차별화된 고부가가치 제품을 생산한다.
친환경 그린테크놀러지 비지니스로 각광받고 있는 LED PCB 사업부문을 확충하고 고밀도 인터커넥터 사업부문 자회사를 설립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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