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8분 현재 3.65% 내린 8만4400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같은 하락세는 간밤 미국 뉴욕 증시에서 대형 기술주들이 급락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와함께 SK하이닉스도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엔비디아는 지난 11일(현지시간) 전 거래일 대비 5.57% 급락한 127.40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AMD와 브로드컴도 각각 1.10%, 2.22% 하락했다. 반도체주 외에도 애플이 2.32% 하락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는 2.48% 떨어졌다. 테슬라는 8.44% 급락한 채 장을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한국 및 DX부문 해외 9개 지역총괄과 DS부문 해외 5개 지역총괄, SDC, Harman 등 230개의 종속기업으로 구성된 글로벌 전자기업이다.
세트사업은 TV를 비롯 모니터,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스마트폰, 네트워크시스템, 컴퓨터 등을 생산하는 DX부문이 있다.
부품 사업에는 DRAM, NAND Flash, 모바일AP 등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DS 부문과 중소형OLED 등의 디스플레이 패널을 생산하고 있는 SDC가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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