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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근두근 하노이 매장 개소식 현장. 왼쪽부터 전두민 주베트남대사관 상무관, 김균수 하노이 한인회 수석부회장, 쯔옹 콴 린 비엣텔포스트 매니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조현민 한진 사장, 노삼석 한진 대표이사 사장, 고강혁 앤드원코퍼레이션 대표. 사진=한진 |
[CWN 손현석 기자] 한진이 지난 29일 베트남 하노이 현지에 한류상품을 판매하는 오프라인 매장 ‘Dook’n Dook’n(두근두근)’이 문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열린 개소식에는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조현민 한진 사장,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두근두근 매장 개점은 지난 23일 소진공이 동반성장위원회 및 한진과 함께 소상공인의 해외진출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체결한 3자간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한진은 국내 소상공인의 상품을 베트남 현지 매장까지 안전하고 신속하게 운송하는 전담 물류업체 역할을 맡게 됐다.
한진은 향후 베트남뿐 아니라 대만·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주요 국가로 국내 소상공인들이 진출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CWN 손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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