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네시온, 실적 성장 가시성 고려 주가 상승 모멘텀 충분

최준규 기자 / 2024-03-25 10:49:24

[CWN 최준규 기자] 휴네시온 주가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5분 현재 0.92% 오른 4380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 회사는 주가 상승 모멘텀이 충분하다고 상상인증권이 진단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

작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9% 증가한 361억원, 영업이익은 36% 늘어난 47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주목할 부분은 공공조달 망연계 솔루션 아이원넷(i-oneNet)의 점유율 상승(2021년 39%→지난해 55%)이라며 이는 휴네시온의 국내 유일 망연계 전체 라인업 구축, 경기도 지능형교통체계(ITS) 고도화 사업 등 주요 수주 확보에 기인한다고 진단했다.

부담없는 밸류에이션 기저와 보안 시장 확대에 따른 실적 성장 가시성을 고려했을 때 주가 상승 모멘텀은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휴네시온은 제품에 대한 판매를 진행하는 솔루션사업본부, 클라우드사업본부와 사업초기 고객환경 분석 및 제안 등을 담당하는 컨설팅그룹을 운영하고 있다.

정보보호 분야의 사업을 주로 하고 있으며 망연계 솔루션 시장에 집중함과 동시에 다양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는 사업을 한다.

이 회사가 개발한 보안 솔루션은 서버에 탑재해 고객사에 공급하고 있어 원재료는 서버의 비중이 가장 높다.

CWN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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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규 기자 / 뉴미디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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