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9분 현재 3.17% 오른 8만4600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 종목의 주가가 3%대 급등세를 보이면서 또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같은 강세는 미국 반도체 업체 마이크론테크놀로지가 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하루 만에 5.44% 오르는 등 강세를 띤 영향으로 글로벌 반도체 관련주들이 덩달아 상승세를 이어간 흐름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이와함께 SK하이닉스(0.81%), 한미반도체(4.15%) 등 국내 대표 반도체 관련주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한국 및 DX부문 해외 9개 지역총괄과 DS부문 해외 5개 지역총괄, SDC, Harman 등 230개의 종속기업으로 구성된 글로벌 전자기업이다.
세트사업은 TV를 비롯 모니터,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스마트폰, 네트워크시스템, 컴퓨터 등을 생산하는 DX부문이 있다.
부품 사업에는 DRAM, NAND Flash, 모바일AP 등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DS 부문과 중소형OLED 등의 디스플레이 패널을 생산하고 있는 SDC가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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