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매드, 싱글 앨범 “콜미백”...10월 컴백 스케줄러 공개 "기대감 UP"

이성호 기자 / 2024-09-24 11:10:48
8개월만에 첫 싱글 앨범 발표...23일 부터 컨셉 포토 등 순차적 공개
▲보이 그룹 노매드. 사진=노매드엔터테인먼트
[CWN 이성호 기자] 그룹 노매드 10월 컴백 소식을 알렸다.

컴백 첫 전화 프로모션 컨텐츠 “Can you Call Me Back?”을 공개한 데 이어 오브제 포토와 트랙 리스트가 담긴 컴백 포스터를 차례로 공개한 노매드는 22일 싱글 1집 “Call Me Back”의 공식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노매드는 23일 멤버별 컨셉 포토를 시작으로 컴백 스페셜 라이브, 멤버별 트레일러,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린다.

특히 10월 1일에는 지난 데뷔 앨범에 이어 이번 컴백 앨범에 작사와 작곡을 함께한 멤버 도의와 프로듀서들의 코멘터리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여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노매드의 첫 싱글 앨범 ‘콜미백’은 지난 2월 발매된 첫 번째 데뷔 EP앨범 이후 약 8개월 만에 발표되는 신보다.

이번 앨범을 통해 프로듀싱이 강점인 노매드의 또 다른 모습을 음악으로 보여 줄 예정이다.

▲그룹 노매드. 사진=노매드엔터테인먼트
또한, 크리스 브라운, 어셔, 켈라니 등 해외 유명 아티스트들을 프로듀싱하고 그래미 어워드를 수상한 프로듀서 'Daniel Church'와 BTS, 엑소, 딘 등 여러 K-POP 아티스트들을 프로듀싱한 ’Jayrah Gibson‘, 소녀시대, 세븐틴, NCT 등 K-POP 아티스트들을 프로듀싱한 'DK', 그리고 박재범의 ‘좋아’, ‘All I Wanna Do' 등 여러 히트곡들을 탄생시킨 유명 프로듀서 ’Cha Cha Malone‘까지 초호화 해외 유명 프로듀서들이 이번 앨범에 함께한다.

한편 셀프 프로듀싱 그룹으로 5세대를 대표하는 노매드는 이번 싱글 앨범과 함께 2024 도쿄 한류 박람회의 ‘아시아 루키’로 선정되어 일본을 시작으로 이후 사우디, 인도네시아 등 국내뿐만 아닌 다양한 해외 활동도 예정되어 있는 만큼 국내외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노매드 첫 싱글 앨범 ‘콜미백’은 10월 9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성호 기자

이성호 기자 / 뉴미디어국 부국장

주요 이슈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