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9분 현재 11.06% 오른 3만7150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 회사는 이익 레벨업이 시작되고 있다며 목표가 5만5000원과 투자의견‘매수’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고 KB증권이 밝혔다.
AI(인공지능) 가속기 수주 확대로 올해 G사향 예상 매출액은 2803억원으로 전년 대비 21.4% 증가할 것이며 같은 기간 제품군 확대에 기인해 N사향 매출액은 257.3% 증가한 904억원으로 대폭 성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회사는 주요 고객사에 35층 이상의 유선향 고부가 제품을 공급하고 있어 향후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올해 국내 시설의 생산 능력은 약 1.5배 확대될 예정이라며 AI 시장의 급격한 성장에 대응하기 위해 2분기부터는 수주 규모를 확대할 계획으로 올해 하반기 신규 4공장의 본격적인 가동이 예상됨에 따라 구조적인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수페타시스는 전자제품의 핵심부품인 인쇄회로기판(PCB)을 전문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한국 (주)이수페타시스(본사)에는 3개의 공장 및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해외 총 2개의 생산기지(미국, 중국)을 보유, 2개의 자회사와 2개의 손자회사를 두고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수페타시스의 판매조직은 영업본부 아래에 해외영업 및 국내영업으로 구성돼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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