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이미 농구팀 →축구팀 만들려 하신다" 부러움 반 걱정 반

이성호 기자 / 2024-08-13 11:21:45
▲'하이엔드 소금쟁이'. 사진=KBS 2TV
[CWN 이성호 기자] '소금쟁이' MC 군단이 5남매 가족을 위해 뭉쳤다.

오늘(13일) 방송되는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는 5남매를 키우는 소금쟁이 부부를 위한 고정 지출 절감과 미래 교육비 저축 솔루션이 공개된다.

방송에서 짠벤져스 MC들은 5남매 가족의 한 달 지출 내역에 식생활비 200만원을 포함, 월 고정비용만 750만 원 이상이라는 것을 확인하고 깜짝 놀란다.

5남매 어머니는 넷째 아이가 생긴 이후부터 수입에 비해 생활비가 많이 들어가면서 적금을 담보로 대출을 받기도 하고 리볼빙으로 카드 대금을 납부하는 등 갚고 쓰고를 반복하는 위태로운 상황임을 털어놓으며 도움을 요청했다.

여기에 여섯째까지 낳고 싶다는 의뢰인 부부의 가족계획에 이찬원은 “이미 농구팀은 만들어졌고 축구팀도 만들려고 하신다”라며 부러움 반, 걱정 반의 반응을 보이며 양세형, 양세찬, 조현아와 함께 똘똘 뭉쳐 해법을 모색했다는데.

그런 가운데 “5살 막내가 대학을 졸업할 때까지 7억 5600만 원 정도가 필요하다”라며 현실적인 문제를 지적한 김경필은 억 소리나는 미래 교육 비용 마련을 위한 ‘5남매 장학재정표’ 등 토탈 케어 솔루션을 제시했다고 해 그 방법은 무엇일지 오늘 방송에 관심이 모아진다.

‘하이엔드 소금쟁이’는 13일 저녁 8시 3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CWN 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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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호 기자 / 뉴미디어국 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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