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X 규격의 마더보드
IT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 에이수스 코리아(컴퍼넌트 커머셜 사업부 지사장 강인석)가 다양한 입출력 포트와 우수한 확장성을 갖춘 산업용 마더보드 ‘Q870A-IM-A’를 새롭게 선보였다.
신제품 Q870A-IM-A는 산업 현장의 까다로운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된 ATX 규격의 마더보드다. 인텔 Q870 칩세트를 기반으로 하며, DDR5 메모리를 최대 192GB까지 지원해 고성능 작업 환경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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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제공=에이수스 코리아) |
또한 2개의 DisplayPort, 1개의 HDMI, USB-C(Alt Mode)를 통해 최대 4대의 디스플레이를 동시에 연결할 수 있어 멀티 디스플레이 환경 구축에 용이하다. 3개의 LAN 포트와 더불어, M.2 E키 및 M.2 M키 슬롯, 2개의 PCIe 5.0 x16 슬롯을 탑재해 AI 가속기 및 다양한 저장 장치와의 호환성도 뛰어나다.
에이수스는 이 마더보드가 스마트 제조, 헬스케어, 리테일 등 고성능이 요구되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20°C부터 70°C까지 견디는 내열 설계와 7년간의 제품 라이프 사이클 지원으로 장기적인 운용이 필요한 산업 환경에 최적화됐다.
에이수스는 기업 고객의 요구에 맞춰 BIOS(vBIOS) 커스터마이징과 레거시 포트 옵션 등 다양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별도의 R&D 전담 팀도 운영 중이다.
한편, Q870A-IM-A는 윈도우 11 IoT 환경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에이수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WN 신현수 기자
hs.shin.171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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