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0분 현재 1.07% 오른 8만5400원에 거래하고 있다.
주가 상승세속 증권가에서도 올 1분기 시장 기대 이상의 실적을 기록한 이 회사의 목표주가를 줄줄이 상향하고 있다.
이 종목은 장 초반 8만6000원까지 상승하면서 52주 신고가를 재차 경신했다.
증권가에서는 메모리 상승 사이클에 힘입어 실적 회복 속도가 기대치를 상회하는 데다가 밸류에이션(가치평가) 매력도 여전한 것으로 보고 있다.
삼성전자는 한국 및 DX부문 해외 9개 지역총괄과 DS부문 해외 5개 지역총괄, SDC, Harman 등 230개의 종속기업으로 구성된 글로벌 전자기업이다.
세트사업은 TV를 비롯 모니터,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스마트폰, 네트워크시스템, 컴퓨터 등을 생산하는 DX부문이 있다.
부품 사업에는 DRAM, NAND Flash, 모바일AP 등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DS 부문과 중소형OLED 등의 디스플레이 패널을 생산하고 있는 SDC가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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