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워시큐, 전국 400호점 돌파… 무인 창업 대표 브랜드로 성장

신현수 기자 / 2025-09-03 14:00:00
2년 무상 A/S·전문 기술팀 운영으로 점주 신뢰 확보
시장 성장세 속 수익성 높은 창업 모델로 차별화

셀프빨래방 브랜드 AMPM워시큐가 전국 400호점을 돌파하며 무인 창업 시장에서 안정성과 성장성을 겸비한 대표 창업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AMPM워시큐의 본사 ㈜와스코는 상업용 세탁장비 제조부터 유통, 사후관리(A/S)까지 직접 수행하는 통합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번 400호점 돌파는 이러한 통합 운영 체계와 안정적인 서비스 역량이 결합된 결과라는 평가다.

▲ 자료제공=AMPM워시큐

특히 2년 무상 A/S 보증제와 12명의 본사 직영 기술팀을 통한 신속 대응은 점주들 사이에서 운영 안정성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 일부 경쟁 브랜드가 장비 공급에만 집중하는 것과 달리, AMPM워시큐는 창업 이후 장비 유지·관리부터 매장 운영까지 밀착 지원하며 점주 만족도를 높여왔다.

국내 셀프빨래방 시장은 1~2인 가구 증가와 라이프스타일 변화로 빠르게 성장 중이다. AMPM워시큐는 단순한 점포 확대를 넘어 수익성 높은 창업 모델을 제시하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실제로 안정적인 매출을 바탕으로 추가 점포 개설에 나서는 점주들도 늘고 있다.

AMPM워시큐 관계자는 “400호점 돌파는 고객과 점주들의 신뢰로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 500호점, 1,000호점까지 꾸준히 성장해 국내 대표 셀프빨래방 브랜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CWN 신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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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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