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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이찬원. 사진=공식 SNS |
가수 이찬원이 선한스타 가왕전에서 획득한 상금 100만원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 환아들을 위해 기부했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선한스타를 통한 누적 기부 금액 5787만원을 달성한 가수 이찬원은 KBS2 '불후의 명곡', JTBC '톡파원 25시', SBS '과몰입 인생사2' 등 다양한 방송에서 맹활약 중이다.
가수 이찬원의 이름으로 기부한 가왕전 상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 지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소아암재단의 홍승윤 이사는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서 환아들과 그 가족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되어 주고 있다. 꾸준한 기부 활동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가수 이찬원의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한다" 고 소감을 전했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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