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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사진=MBC TV 캡처 |
tvN 월화극 '선재 업고 튀어'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변우석 신드롬이 예능으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 에선 플리마켓 오픈에 앞서 모인 멤버들이 변우석의 인기와 함께 파헤쳐진 '고정 멤버' 주우재의 모델 시절을 소환했다.
유재석은 "우석이가 뜨면서 너도 화제가 되더라"라고 놀라워했다.
변우석의 과거 사진마다 존재하는 주우재를 이야기하며 '주우재 괴담'을 퍼뜨렸다.
변우석과 주우재는 모델로 전성기를 누리던 시절 같이 활동했다.
주우재는 '변우석 앓이' 중인 하하에게 "핫하면 달라붙는 거 아니예요?"라며 핀잔을 줬다. 하하는 "내가 대중의 척도"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변우석은 8일 대만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15일 태국 방콕, 22일 필리핀 마닐라, 2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30일 싱가포르에서 아시아 투어 팬미팅을 이어간다.
내달 6일과 7일 이틀간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국내 팬들과 만나며, 홍콩에서도 팬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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