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셈 주가 '시무룩'…"HBM 수요 증가 대응 연구개발 호실적 기대"

최준규 기자 / 2024-05-27 00:03:00

[CWN 최준규 기자] 유니셈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3.26% 내린 979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반도체용 스크러버 및 칠러 제조 전문기업이다.

반도체 시장 '슈퍼 사이클'과 스크러버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HBM 수요 증가를 대응하기 위한 연구개발 수행 및 호실적이 예상된다.

유니셈은 1988년 11월에 설립돼 1999년 12월 코스닥시장에서 매매가 개시됐다.

반도체 장비인 스크러버 국내 최초개발 업체로서 반도체 장비, LCD장비, LED장비, 태양광 장비 등을 제작, 판매 및 A/S를 제공하고 있다.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조 공정상 발생되는 유해가스 정화장치인 Scrubber, 반도체 Main 공정상 안정적인 온도 유지를 제공하는 온도조절 장치인 Chiller를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준규 기자

최준규 기자 / 뉴미디어국장

뉴미디어국 데스크입니다.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