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기에도 구민이 만족할 만한 성과 낼 것”
![]() |
▲ 백남환 의장, 홍지광 의원, 최은하 의원, 장정희 의원, 이상원 의원, 안미자 의원. 사진=마포구의회 |
[CWN 정수희 기자] 서울 마포구의회 백남환 의장을 비롯해 홍지광‧최은하‧장정희‧이상원‧안미자 의원 총 6인이 대한민국 지방의정봉사상과 지방의정대상을 받았다.
9일 홍지광 의원에 따르면 대한민국 지방의정봉사상은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지역사회와 지방 의정 발전을 위해 힘쓴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홍 의원은 지역사회 문화 예술 활성화를 위한 조례안을 입안하는 등 지역사회에 이바지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울시 구의회의장 협의회에서 수여하는 대한민국 지방의정대상은 백 의장 외 4인이 수상했다. 의원들은 아동·어르신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복지를 위한 조례안을 입안해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했다.
홍 의원을 포함한 수상자들은 한목소리로 “더욱 열심히 하라는 구민의 격려라고 생각하고 감사히 상을 받겠다”며 “후반기 의정활동에서도 구민이 만족할 만한 성과를 내겠다”고 밝혔다.
CWN 정수희 기자
jsh@cwn.kr
[ⓒ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