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기술 주가 '시무룩'…한수원과 대규모 기술용역 계약 투심 예의주시

최준규 기자 / 2024-04-15 12:11:17

[CWN 최준규 기자] 한전기술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7분 현재 1.02% 내린 5만8200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 회사는 한국수력원자력과 328억원 규모의 2024년도 가동원전 긴급지원 기술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이는 작년 매출액 대비 6.02%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내년 4월13일까지다.

한전기술은 발전소 및 플랜트 관련 엔지니어링 업체로서 원자력발전소의 설계, 수화력발전소의 설계, 발전설비 O/M, 플랜트 건설사업 및 PM/CM 사업 등을 하고 있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원자로 계통 설계와 원전 종합설계를 모두 수행하고 있으며 풍부한 설계 노하우와 고급기술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준규 기자

최준규 기자 / 뉴미디어국장

뉴미디어국 데스크입니다.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