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스 국제 영화제 첫 선…F1 알론소가 등장 맡아
[CWN 윤여찬 기자]애스턴마틴이 지난 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새로운 V12 플래그십 스포츠카 신형 뱅퀴시를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신형 뱅퀴시는 베니스 국제 영화제의 아름다운 밤하늘과 베네치아 석호에 꾸려진 행사장에서 공개됐다. 행사에는 뮤지션과 영화배우 등 스타들도 참석했다. 조지 클루니·베네딕트 컴버배치·마이클 더글러스·케빈 코스트너를 비롯해 영화 제임스 본드와의 60주년 인연으로 다니엘 크레이그도 참석했다.
뱅퀴시는 애스턴마틴의 111년 역사상 가장 빠른 차로 공개 행사는 F1 애스턴마틴 아람코 팀의 드라이버인 랜스 스트롤과 페르난도 알론소가 맡았다.
CWN 윤여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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