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37분 현재 2.10% 오른 24만3000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는 이 회사 산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블루홀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신작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첫 대규모 테스트를 이날 시작한다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이번 테스트는 오는 28일까지 5일간 한국에서 진행되며 안드로이드 OS 기반의 모바일 기기로 참여할 수 있다. 작년 지스타 2023에서 처음 다크앤다커 모바일을 선보여 호응을 받은 적이 있다.
이 회사는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연내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번 테스트를 통해 국내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먼저 수렴할 계획이다.
크래프톤은 2007년에 설립된 글로벌 게임회사로 게임의 개발 및 퍼블리싱을 주 사업으로 하고 있다.
크래프톤 본사 산하 총 12개의 개발 스튜디오를 갖추고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 모바일, 서브노티카 등 21개의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이 회사는 각종 매출액의 약 94%가 해외에서 발생되고 있으며 전세계 여러 권역에서 동사의 게임이 서비스 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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