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39분 현재 3.09% 오른 3만1700원에 거래하고 있다.
2분기에는 주요 세트 메이커들의 스마트폰, 폴더블, 태블릿 출시 등으로 인한 판매 증가와 함께 모빌리티 용도 고객 수요 증가, 성형품 신규 고객 확보 등으로 매출 상승세가 본격화될 것이라고 하이투자증권이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4만3000원으로 올렸다.
2분기 실적은 매출액 713억원으로 18.4%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480.1% 늘어난 145억원으로 대폭적인 수익성 개선을 예상했다.
특히 올해부터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방열시트용 필름 수요가 늘어 수혜가 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PI첨단소재는 2008년 폴리이미드 필름 및 관련 가공제품의 연구개발, 생산 및 판매를 주 목적으로 해 설립됐다.
PI(Polyimide) 필름의 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2014년부터 글로벌 PI 필름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Flexible Solar Cell, 연료전지 등과 같이 전방산업의 미래 시장에서 필요로 하는 다수 용도에 대해 연구 개발을 진행하며 차세대시장의 도래에 앞서 준비를 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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