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고 메인요리 되다" CJ제일제당 냉동 간편식 공개
[CWN 손현석 기자] 유니클로가 '2024 겨울 유니클로X안야 힌드마치'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런 가운데 CJ제일제당은 간편한 요리가 장점인 '비비고 메인요리' 2종을, 오뚜기는 '오징어 게임' 시리즈와 협업한 뿌셔뿌셔 2종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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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겨울 유니클로X안야 힌드마치' 컬렉션. 사진=유니클로 |
○…유니클로가 '호기심 어린 눈'을 주제로 한 '2024 겨울 유니클로X안야 힌드마치' 컬렉션을 출시한다. 안야 힌드마치의 유쾌한 감성과 장인정신이 유니클로의 기능성과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이번 컬렉션은 입는 사람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세심하게 디자인된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니트 패치가 특징인 캐시미어 스웨터 및 자수 스티치가 특징인 메리노 스웨터를 비롯해 눈동자 자수가 돋보이는 100% 캐시미어 니트 비니와 암 워머, 히트텍 소재의 니트 미튼과 니트 스톨, 양말 등을 이번 컬렉션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컬렉션은 22일부터 유니클로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며, 매장별 판매 제품은 상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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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비고 메인요리' 신제품 2종. 사진=CJ제일제당 |
○…CJ제일제당은 별도의 준비 없이 하나의 제품만으로 일품요리를 즐길 수 있는 '비비고 메인요리' 2종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한 '비비고 춘천식 철판닭갈비'와 '비비고 안동식 간장찜닭'은 비비고만의 노하우와 기술로 전문점 수준의 차별화된 맛 품질을 구현했다. 엄선한 닭다리살을 특허 받은 마리네이드로 저온숙성해 닭고기 특유의 잡내는 없애고 육즙과 부드러운 식감은 그대로 살렸다. 여기에 양배추, 양파, 대파 등 다양한 야채와 필수 토핑 재료인 떡사리, 당면사리 등을 한 팩에 담아내 재료 준비와 조리의 번거로움을 덜어냈다. 해동한 제품을 팬에 7분만 조리하면 집에서도 즐기는 메인 요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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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뿌셔뿌셔X오징어게임' 협업 제품 2종. 사진=오뚜기 |
○…오뚜기가 넷플릭스 최고 기대작 '오징어 게임' 시즌2와 협업을 통해 '뿌셔뿌셔 버터구이오징어맛'과 '열 뿌셔뿌셔 화끈한 매운맛' 2종을 내놓는다. 이번에 선보인 뿌셔뿌셔 2종은 이러한 OTT 스낵 소비자를 겨냥한 가성비 안주 제품으로, 뿌셔뿌셔와 맥주를 함께 가볍게 즐기는 일명 '뿌맥 타임'을 소비자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신제품 2종 패키지에는 오뚜기 공식 캐릭터 옐로우즈에 '오징어 게임'을 더한 디자인을 선보였으며,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는 씰스티커는 30종을 무작위로 동봉해 모으는 재미를 더했다. 씰스티커의 경우 한정 수량 판매한다. 오뚜기 뿌셔뿌셔는 1999년에 출시돼 올해 25주년을 맞았다.
CWN 손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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