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존스, 아이브와 함께한 신규 광고 영상 공개

신현수 기자 / 2025-07-21 14:00:00
레드 콘셉트로 완성한 강렬한 비주얼…프리미엄 이미지 부각
아이브 포토카드 증정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 중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한국파파존스㈜(회장 서창우)가 전속 모델 아이브(IVE)와 함께한 신규 TV 광고(TVC) 영상을 공개하며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광고는 파파존스의 시그니처 컬러인 ‘레드’를 콘셉트로 제작됐다. 패션 화보를 연상케 하는 스타일리시한 의상을 착용한 아이브 멤버들은 당당하고 세련된 매력을 드러내며, 브랜드가 지향하는 ‘아메리칸 프리미엄 피자’의 정체성을 조화롭게 표현했다.

▲ 자료제공=한국파파존스

광고 속 아이브는 “맛있잖아, 아메리칸 프리미엄 피자”, “먹고 싶잖아, 아메리칸 프리미엄 피자”라는 멘트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감각적으로 전달하고, “아이브랑 같이 먹자!”는 친근한 메시지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영상에는 캘리포니아산 토마토소스, 페퍼로니, 자연 모짜렐라 치즈, 72시간 저온 숙성 수타 도우 등 파파존스의 고급 재료들도 함께 소개되며, 브랜드 슬로건 ‘더 좋은 재료, 더 맛있는 피자(Better Ingredients, Better Pizza)’를 강조했다.

신규 광고는 지난 7월 12일부터 TV 채널을 비롯해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플랫폼과 전국 파파존스 매장 내 모니터를 통해 공개됐다. 파파존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아이브의 광고 촬영 비하인드가 담긴 메이킹 영상도 추가로 올라와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한국파파존스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여름의 태양을 연상시키는 레드 컬러를 중심으로, 색다른 매력의 아이브와 파파존스 피자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조화롭게 연출했다”며 “앞으로도 전속 모델 아이브와 함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파파존스는 여름 시즌을 맞아 라지 사이즈 이상 피자 주문 시 최대 7천 원의 할인 혜택과 함께 아이브 프리즘 포토카드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오는 8월 17일까지 자사 채널(홈페이지, 앱, 콜센터, 매장)을 통해 주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포토카드는 총 6장 1세트로 선착순 제공된다.

CWN 신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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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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