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철인 3종 도전 "일주일에 5일 운동...승부욕 있는 사람"

이성호 기자 / 2024-09-20 13:01:15
이국적인 자연에서 내추럴한 매력 발산
▲유이. 사진= WWD 코리아
[CWN 이성호 기자] 유이가 내추럴한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에서 유이는 러블리한 무드의 써스데이 아일랜드(THURSDAY ISLAND) 원피스, 카디건, 플라워 프린트 재킷을 착용, 이국적인 자연 풍경에서 여유로운 캠핑을 만끽하며 내추럴한 매력을 선보였다.

인터뷰에서 유이는 “철인 3종 관련된 운동을 일주일에 다섯 번 정도 하고 있고, 수영, 달리기, 자전거를 한꺼번에 매일 하고 있다”며 운동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예능 '무쇠소년단'에서 철인 3종에 도전하고 있는 유이는 “촬영을 통해 내 안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고 있다. 나는 타인이 아닌 내 스스로에게 승부욕이 있는 사람”이라고 전했다.

또한 유이는 “라디오 진행, 영화에도 도전해 보고 싶다. MC가 되어서 프로그램을 이끌어보고 싶기도 하고 제 연기력을 더 연마해서 연극 무대에도 서보고 싶다”라며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고픈 포부를 드러냈다.

써스데이 아일랜드와 함께 편안한 무드의 가을룩을 선보인 유이의 패션 화보와, 내밀한 이야기를 담은 인터뷰 전문은 WWD 코리아 10월호에서 단독 공개된다.

WWD 코리아 유튜브, 인스타그램, 웹사이트 등 SNS 채널에서 무빙 커버, 메이킹 필름, 영상 인터뷰 등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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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호 기자 / 뉴미디어국 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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