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원·달러 시장 선도은행 7곳 선정

신현준 기자 / 2026-01-30 18:15:22
국민, 농협, 산업, 신한, 우리, 제이피모칸체이스, 하나 등 포함
▲한국은행과 재정경제부는 29일 올해 원/달러 시장 선도은행으로 선정 기업은 국민은행, 농협은행, 산업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제이피모칸체이스은행, 하나은행 등을 선정했다고 밝혔다.ⓒ뉴시

한국은행과 재정경제부는 29일 올해 원/달러 시장 선도은행으로 7곳을 선정했다.

선정 기업은 국민은행, 농협은행, 산업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제이피모칸체이스은행, 하나은행 등 7개 외국환은행이다.

선도은행 제도는 우리 외환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지난 2022년돈애 최초로 도입됐다. 은행 중 현물환 및 외환스왑 거래실적이 우수한 기관을 1년 단위로 선정한다. 이들은 외환건전성부담금 최대 60%까지 감면받을 수 있다.

해당 제도의 선정 기준은 은행이 재무건전성 판단 지표인 BIS 비율 8% 이상과 신용등급 A-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이와 함께 원/달러 현물환 및 스왑시장에서 전체 거래량의 2.0% 이상 거래 실적을 보유해야 하며, 최근 3년간 당국으로부터 외국환 업무와 관련한 중징계를 받은 이력이 없어야 한다.

한은과 재정부는 'MSCI 선진국 지수 편입을 위한 외환·자본 종합 로드맵'에 따라 외환시장 24시간 연장과 역외 원화결제 시스템 도입 등 현재 추진 중인 외환시장 제도 개선이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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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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