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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수. 사진=매니저먼트 구 |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11일 "배우 유인수가 공군에 본인이 지원하고 결과를 기다리다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유인수는 만 26살로 연기를 위해 군대를 더 연기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징집이 아닌 본인 소신대로 많은 준비를 통해 공군에 지원 후 심사를 받았고 최종 합격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배우 유인수는 연기 잘하는 젊은 배우라는 수식어가 따를 정도로 차세대 스타로 부상 중이다.
고등학생 때 독백 대회 대상으로 공식적으로 입문하고 20살부터 많은 작품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고 넷플릭스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는 악역 주인공 ‘윤귀남’을 연기하며 전 세계적으로 섬뜩한 연기로 주목을 받았다.
현재 SNS 팔로워가 210만명을 넘으며 연기에 대한 인정과 인기를 얻고 있다.
유인수 "당연히 지켜야 하는 신성한 국방의 의무이고 연기자로서 새로운 준비를 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으로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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