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0.08% 오른 1만27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주요 전방산업 내 고른 성장이 기대된다고 유안타증권이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올해 하반기 이후 신제품, 현지화 등을 통해 주요 전방산업내 고른 성장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매출 비중이 가장 높은 전방산업은 반도체라며 올해 하반기 국내 반도체 기업들의 투자확대에 따른 수혜와 함께 국산화 제품을 통한 매출성장도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비엠티는 1988년 설립돼 현재 산업용 정밀 Fitting 및 Valve와 전기분전반 생산을 주된 사업으로 하고 있다.
산업용 Fitting 및 Valve를 주력제품으로 국내외 조선·해양플랜트, 발전(원자력), 플랜트산업, 반도체 생산업체에 공급하고 있다.
2014년 하반기 산업용 밸브 공장의 완공으로 최첨단 검사 장비와 일체 조립·생산 시스템을 갖춰 조선·해양 등 중공업 부문의 플랜트 건설에 공급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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