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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열린 '캣워크 페스타' 행사에 맞춰 열린 런웨이 현장. 사진=신세계백화점 |
[CWN 손현석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오는 20일까지 강남점에서 K-콘텐츠 엔터테인먼트 기업 '에스팀'과 손잡고 '캣워크 페스타' 행사를 펼친다고 17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번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돕기 위해 강남점에서 유동인구가 많은 정문 앞 광장, 경부선터미널, 스위트파크등을 공간을 행사장으로 꾸몄다.
이 기간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 정문 앞에 300여평에 달하는 초대형 패션쇼의 무대를 연다. 11개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가 수십명의 모델들과 함께 오랜 기간 준비해온 런웨이를 진행할 예정이다.
CWN 손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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