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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테엔엔터테인먼트 |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2024 간절곶 특산물 대축제가 15일과 16일 이틀간 울산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 공원 일원에서 열린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간절곶 특산물 대축제는 서생면 지역에서 생산하는 특산물인 서생배, 미역, 토마토, 멸치, 다시마 등을 홍보하고 판매를 촉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열리는 대규모 행사다.
이찬원은 16일 축하공연에 출연, 축제 분위기를 이끌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 이찬원은 최근 발표한 미니 앨범 신곡들을 선보여 감동과 힐링의 무대를 선사할 전망이다.
공연에는 이찬원을 비롯해 조은새 장예주 고정우 버디킴이 출연한다.
한편 이찬원은 지난 8~9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2024 이찬원 콘서트 '찬가(燦歌)' - 서울’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오는 인천과 안동, 수원에서 전국 투어를 이어간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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