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호시, 디젤 브랜드 앰버서더 발탁

이성호 기자 / 2024-07-16 13:30:33
▲세븐틴 호시. 사진=디젤
[CWN 이성호 기자] 세븐틴 호시가 디젤(DIESEL)의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디젤은 "글로벌 K-POP 아이콘으로서 호시의 카리스마와 재능 그리고 무대 위의 자신감 넘치는 자기 표현은 디젤의 정신과 완벽하게 일치하며, 디젤의 에너지와 브랜드의 메세지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더욱 강화된다"고 밝혔다.

호시는 “브랜드의 엠버서더로서 디젤 패밀리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엠버서더로서 디젤과 함께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엠버서더 선정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사진=디젤
호시는 올해 2월 밀라노에서 열린 FW24 패션쇼에 이어 5월 디젤 시부야 오프닝과 같은 글로벌 이벤트에 참여하며 브랜드와 지속적으로 관계를 쌓아왔다.

한편 디젤은 브랜드에 아시아 태평양 시장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며, 오는 7월 20일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글렌 마틴스가 고안한 국내 최대 규모의 세 번째 매장을 오픈한다. 

호시는 브랜드의 이정표를 기념하는 앰버서더 활동의 일환으로 오프닝 이벤트에 참석할 예정이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성호 기자

이성호 기자 / 뉴미디어국 부국장

주요 이슈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