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코 자부심 "자연산이다"...MZ세대 '뜨거운 반응'

이성호 기자 / 2024-06-21 13:42:21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KBS 2TV

[CWN 이성호 기자] 장민호가 자연산 코에 자부심을 드러냈다.

21일 방송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장민호가 MZ들의 핫플레이스 성수동을 찾는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장민호는 ‘편스토랑’과 G편의점이 함께 연 팝업스토어의 일일 매니저로 변신했다.

장소가 성수동인 만큼 팝업스토어에는 MZ세대 손님들이 주를 이뤘다.

장민호가 있는 줄 몰랐던 MZ세대 손님들은, 갑작스러운 장민호와의 만남에 줄줄이 감탄하며 깜짝 놀랐다고. 급기야 도망가는 손님까지 나타나 웃음을 줬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장민호의 실물을 접한 MZ세대 손님들의 뜨거운 반응이었다.

여기저기서 “얼굴이 왜 이렇게 작아요?”, “실물이 정말 잘생기셨다” 등 감탄이 쏟아진 것. 그중에서도 장민호의 베일 듯 날카롭고 높은 코가 MZ세대 손님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잘생긴 코에 대한 이야기가 많자 장민호는 “자연산이다”라며 뿌듯한 자부심을 드러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MZ세대 손님들이 너 나 할 것 없이 “엄마가 정말 팬”이라고 해 장민호를 웃음 짓게 했다. 장민호는 현장을 찾은 MZ세대 손님들은 물론 어머니 팬과의 통화로 손님들에게 감동을 선물했다.

이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역시 어머니들의 대통령!”이라며 장민호의 인기를 실감했다는 후문이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오늘(21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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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호 기자 / 뉴미디어국 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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