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보,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 8년 연속 수상

권이민수 / 2024-09-10 16:15:57
금융업계 최초...품질혁신분야 선도
▲ DB손해보험이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에서 8년 연속 수상했다. 사진 = DB손해보험

[CWN 권이민수 기자] DB손해보험은 ‘2024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에서 금융업계 최초로 8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10일 밝혔다.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는 산업계의 전국체전으로 불리는 대회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경기도, 수원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다. 이번 대회는 지난 8월 26일부터 8월 30일까지 개최되었으며 시·도별 지역 예선을 통과한 전국 300여팀의 열띤 경쟁속에서 치뤄졌다. 

DB손보는 자유형식(서비스) 부문, 빅데이터/AI 부문, 서비스 부문에서 각각 최고상인 금상을, 사무간접 부문, ESG 부문, 연구성과 부문에서는 은상을 수상했다. DB손보의 이번 6개 부문 수상은 대회에 참가한 이래 가장 많은 분야에서의 수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품질혁신분야에서 금융업계를 선도한다는 자부심을 다시 한번 가지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활동을 통한 최고의 서비스 품질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CWN 권이민수 기자
minso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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