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네트, 보통주 1주당 0.2999999주 무상증자 결정에 주가 '고공점프'

최준규 기자 / 2024-04-01 13:45:02

[CWN 최준규 기자] 링네트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0분 현재 11.61% 오른 7980원에 거래하고 있다.

링네트는 보통주 1주당 0.2999999주를 신주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1주당 액면가액은 500원이다. 신주배정기준일은 오는 17일이며 신주 상장예정일은 내달 13일이다.

링네트는 컴퓨터 네트워크의 설계, 통신 장비공급, 설치 및 유지보수를 포함하는 NI사업과 화상회의시스템, Storage시스템, 클라우드 가상화 등의 사업을 한다.

네트워크 시장은 LAN, WAN 그리고 인터넷이 점차 하나의 개념으로 통일돼 가고 있다.

이 회사는 고객에게 최적의 클라우드 구성(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멀티 클라우드 등) 및 제공을 위한 최적의 시스템을 구성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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