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x사카쿠치켄타로, '사랑후' OST 화제..."멜로 열풍"

이성호 기자 / 2024-10-11 13:48:39
타이틀 곡인 ‘Closer than the Stars’...가슴 저린 사랑 표현
▲사진=쿠팡플레이
[CWN 이성호 기자] 이세영 사카구치 켄타로 주연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의 OST 가 출시와 함께 화제가 되고 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운명 같던 사랑이 끝나고, 모든 것을 잊은 여자 ‘홍’과 후회로 가득한 남자 ‘준고’의 사랑 후 이야기를 그린 감성 멜로드라마다.

이세영과 사카구치 켄타로의 완벽한 멜로 케미를 필두로 무엇하나 빠지는 것 없이 많은 시청자들을 사로 잡고 있는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의 공식 OST가 출시되어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고 있다.

이번 OST는 두 배우의 진한 케미와 작품의 아름다운 미장센을 톡톡히 살려내, 작품의 깊이를 한층 더 풍부하게 만들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사랑후’ 팬들은 “OST 넘 좋아요ㅎ”, “음악 진짜 잘 쓰신 듯. 가을에 딱인 것 같아요”, “영상미, 배우 조합, 배경 음악까지 퀄리티 미쳤네”, “음악 OST 절받으세요” 등 일명 작감배라 불리는 작가, 배우, 감독 외에도 음악에 대한 찬사를 아낌없이 쏟아내고 있는 것.

특히 '사랑 후에 오는 것들' OST의 타이틀 곡인 ‘Closer than the Stars’는 말 그대로 별빛 가득한 가을 밤하늘을 연상시키는 감성적인 멜로디에 가수 프롬(FROMM)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더해져 ‘홍(이세영)’과 ‘준고(사카구치 켄타로)’의 가슴 저린 사랑을 탁월하게 표현해냈다.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이상훈 음악감독은 “스토리 속에 음악이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인물들의 감성을 더욱 돋보이게 하려고 노력했다. 그 의도를 많은 분들이 알아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라며 OST의 작곡 의도와 인사를 전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금요일 저녁 8시 4화가 공개된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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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호 기자

이성호 기자 / 뉴미디어국 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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