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트로트 남자 가수 부문서 1위 차지 "존재감 뽐냈다"(K-탑스타)

이성호 기자 / 2024-06-24 13:57:21
박지현, 진해성 뒤이어
▲사진=K탑스타
[CWN 이성호 기자] 가수 영탁이 존재감을 드러냈다.

가수 영탁이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 트로트 남자 부문서 1위를 차지했다.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6월 17일부터 6월 23일까지 집계된 ‘트로트 남자 부문’ 서 영탁이 1위를 기록했다.

영탁은 득표율 39.5%를 기록하며 1위를 2위는 박지현(득표율 36.4%) 3위는 진해성(득표율 22.4%)이 뒤를 이었다.

‘K탑스타’는 현재 남·여 트로트, 남·여 아이돌, 남·여 신인 등의 분야로 나눠 ‘최애 스타’ 인기투표를 진행됐다.

‘K탑스타’ 앱에는 ‘스타팅’ 기능이 업데이트되면서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스타팅은 팬과 스타가 직접 팬 미팅을 할 수 있는 기능으로, ‘K탑스타’는 그동안 궁금했던 질문을 직접 스타에게 물어보고 답변을 받아볼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한편 영탁은 서울가요대상의 첫 월간 투표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5월 월간 투표에서 영탁은 본상과 인기상, 초이스 솔로 부문 1위를 기록했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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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호 기자 / 뉴미디어국 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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