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3분 현재 16.42% 내린 11만7600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는 황반변성치료제 바이오시밀러 유럽 독점 판매 소식에 급등했던 주가가 급락세로 전환했다.
이날 주가 하락은 차익 실현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삼천당제약은 1943년 의약품 제조업 및 판매업을 사업목적으로 해 설립됐다.
1985년 경기도 화성시 향남제약단지내에 KGMP공장을 준공해 항생제, 순환기질환치료제,소화기질환치료제 및 안약류 등 처방위주의 전문의약품을 생산·판매한다.
종속회사인 옵투스제약은 점안제 및 안과용제 등 의약품 제조 및 판매를, SCD US, INC는 미국 등 북미지역에서 기타 금융투자업, 수출품목 인증 및 승인을 목적으로 설립된 회사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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