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방향성은 유효…"시간의 문제"

최준규 기자 / 2024-04-07 00:03:00

[CWN 최준규 기자] 현대모비스 주가가 하락세를 보였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0.61% 내린 24만2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TP 31만원은 올해 EPS 4만3281원에 Target PER 7.0배를 부여했다고 대신증권이 밝혔다.

일회성 비용 반영 지속에 따른 수익성 개선 지연은 아쉬우나 내년 Capex 피크아웃(회수기도래), A/S 사업의 안정적인 실적 바탕으로 주주환원(배당/자사주매입) 지속하고 있는 점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봤다. 하반기로 갈수록 관심을 지속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현대모비스는 1977년 6월 설립됐으며 1989년 9월 5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주식을 상장했다.

고무용 도료 기술로 출발해 폴리우레탄 수지 및 전자, 자동차, 생명과학 등에 사용되는 다양한 정밀화학제품을 생산 및 판매하는 것을 목적사업으로 한다.

또한 A/S부품 사업을 한다. A/S용 부품사업은 부품의 책임공급을 위한 물류센터 등의 대단위 인프라 구축과 244개차종, 270만품목을 관리한다.

CWN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준규 기자

최준규 기자 / 뉴미디어국장

뉴미디어국 데스크입니다.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