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분 현재 2.83% 오른 1만7450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는 AI(인공지능) 가속기 신제품용 동박 공급 추진 소식에 연일 오름세를 보이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 회사는 앞서 북미 그래픽처리장치(GPU) 제조사로부터 AI 가속기 신제품용 동박 공급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올해 출시할 신형 AI 가속기에 이 회사 동박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회사는 동박업체 가운데 유일하게 북미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솔루스첨단소재는 전지박, 동박, OLED 사업을 하고 있으며 바이오 사업은 작년 7월 4일부로 Croda Overseas Holdings Limited에 매각을 완료했다.
동박사업은 5G 장비 및 반도체용 High-end 동박을 양산 중이며 전지박 사업은 2018년 하반기 전지박 생산공장 설립, 2020년 4분기 양산을 시작했다.
OLED사업은 TV, 스마트폰 등 다양한 디스플레이 소재를 양산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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