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2분 현재 29.92% 오른 5970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는 최근 일본에서 치사율이 30%에 이르는 감염병이 빠르게 확산중이라는 소식에 페니실린 관련주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와함께 국제약품은 같은 시간 29.92% 오른 5970원에 거래 중이고 신풍제약(8.98%), 삼성제약(4.28%), 일성신약(5.79%) 등도 상승세다.
국제약품은 1959년 설립돼 1975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해 케이제이케어를 포함한 6개의 계열사를 가지고 있다.
의약품 제조 및 판매업을 하는 법인으로서 대표적으로 큐알론점안액, 레티움정, 에제로바정, 콜렌시아연질캡슐, 국제세파제돈주 등 일반의약품 및 전문의약품 등을 취급한다.
전국 각 지점 영업사원들의 영업활동을 통해 약국, 의원, 병원, 도매상 등의 거래처에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