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매장 제외 전국 판매… 11월 ‘열탄데이’ 1+1 프로모션도 진행
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의 새마을식당이 브랜드 대표 메뉴인 ‘열탄불고기’에 새우를 더한 신메뉴 ‘새우 품은 열탄불고기’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 |
| ▲ 자료제공=더본코리아 |
이번 메뉴는 불맛 가득한 ‘열탄불고기’에 통통한 새우를 푸짐하게 더해 고기와 해산물이 어우러진 조화로운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새마을식당만의 특제 양념에 버무린 돼지고기와 새우가 각각 제공되며, 취향에 따라 함께 구워 먹으면 재료 본연의 맛과 감칠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새우 품은 열탄불고기’는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새마을식당에서 상시 판매되며, 매장 식사는 물론 배달 주문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새마을식당은 지난 9월부터 매월 두 번째 금요일마다 ‘열탄불고기 1+1’ 프로모션인 ‘열탄데이’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11월 14일 열리는 ‘열탄데이’ 행사 당일 매장을 방문해 ‘열탄불고기(기본맛·간장맛·용암맛)’를 주문하면 동일 메뉴를 추가로 제공받을 수 있다. 단, 이번 프로모션은 기존 ‘열탄불고기’ 메뉴에 한해 적용된다.
새마을식당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온 대표 메뉴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새우를 더한 신메뉴를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재료와 조합을 통해 새마을식당만의 불고기 메뉴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CWN 신현수 기자
hs.shin.1716@gmail.com
[ⓒ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