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한선미 마포구의원, 1만2000여세대 마포더클래시 주변 교통안전 확보에 팔 걷어

▲ 사진=한선미 의원

[CWN 정수희 기자] 한선미 서울 마포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아현·도화)의 활약으로 마포구 아현동 마포더클래시 아파트 주변 도로 상황과 보행 환경이 개선될 전망이다.

13일 한 의원에 따르면 1만2000여세대 입주가 예정된 아파트 주변에 교통시설이 부족하다는 민원이 다수 제기되고 있다. 그런데 통행 문제는 관할 경찰서 소관이어서 민원이 해결되려면 많은 시간과 절차가 따른다.

이러한 점을 인지한 한 의원은 마포경찰서와 연계해 교통시설물 설치에 대한 긍정적인 검토가 이뤄지도록 적극 나섰다.

한 의원은 “지역의 현안을 놓치지 않고 꼼꼼히 살펴 주민들의 복리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이번 교통시설물 민원을 통해 아현동 지역의 원활한 교통 환경을 위해 더욱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CWN 정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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