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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들이 조선호텔 개관 110주년을 기념해 대한민국 전통식품 명인 기순도 명인과 만든 장 김치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신세계백화점 |
[CWN 손현석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특별한 반찬을 소개해 눈길을 끈다.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조선호텔 개관 110주년을 기념해 대한민국 전통식품 명인 기순도 명인과 만든 장 김치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조선호텔 기순도 장 김치는 젓갈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2~3년간 숙성한 기순도 명인의 중간장을 한 번 끓여 사용해 깔끔하면서도 담백한 감칠맛을 낸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해초류인 청각과 과일을 첨가해 먹을수록 시원하고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해당 김치는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강남점, 센텀시티점에서 만날 수 있다.
CWN 손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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