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상혁이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MAQ)의 5월호의 단독 표지모델을 차지했다.
부산에서 헬스 트레이너 겸 피트니스 모델로 활동 중인 강상혁은, 과거 여름에는 육상선수로, 겨울에는 크로스 컨트리 선수로 활동했다.
365일 내내 운동만 하는 기계처럼 살며 등수와 메달로 위치를 입증해야 하는 삭막한 현실에 지친 가운데, 우연히 초등학생들을 교육하게 되며 코치로 전환하는 계기가 됐다고. 운동이라는 영역에서 더 많은 사람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일반인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현재는 트레이너로 전향했다.
작년인 2024년에는 팀맥스큐 리더로 활동했으며, 오는 5월 25일 경기도 광명시 테이크호텔에서 열리는 '제1회 맥스큐 인플루언서 코리아'의 운영진으로 참가하고 있기도 하다.
강상혁은 "팀맥스큐가 스포츠 크리에이터 에이블이었다면 '맥스큐 인플루언서 코리아'는 더 영역을 넓혀 연기, 노래, 댄스 등 스타성을 보고 온·오프라인에서 영향력을 선사할 기회를 줄 것"이라며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CWN 박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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