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룡전기, 1분기 영업이익 202% 증가에도 주가는 '뒷걸음질'

최준규 기자 / 2024-05-13 14:55:31

[CWN 최준규 기자] 제룡전기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1분 현재 5.61% 내린 7만700원에 거래를 하고 있다.

이 회사는 1분기 매출 650억원, 영업이익 258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13.81%와 201.82%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188.11% 늘어난 217억원을 남겼다.

제룡전기는 1986년 12월 18일에 설립됐으며 1997년 8월 18일자로 코스닥시장에 상장됐다.

이 회사는 지속성장을 위한 합리적인 설비투자, 고숙련 인력 육성, 생산효율 극대화 등을 통해 납기안정성 제고 및 CAPA 확대를 추진 중이다.

중전기부문의 주요 원재료 구입처인 포스코(POSCO)의 가격 변동과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결정되는 동 가격 등의 영향을 직·간접적으로 받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준규 기자

최준규 기자 / 뉴미디어국장

뉴미디어국 데스크입니다.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