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수 만든 카네이션으로 온정도 더해
![]() |
▲ KB국민카드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후원금 1억50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 = KB국민카드 |
[CWN 권이민수 기자] KB국민카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후원금 1억5000만원을 전달하며 취약 노인 지원에 나섰다.
전달된 후원금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께 절기 별 식품 키트와 혹서기 냉방 용품 등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또 5월 어버이날을 맞아 전국 취약 노인들에게는 카네이션과 후원 물품이 전달된다. 특히 카네이션은 KB국민카드 임직원들이 손수 만들어 따뜻한 온정도 더해졌다.
한편 KB국민카드는 2011년부터 취약 노인 보호 및 복지 전문 기관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연을 맺고 14년째 '취약 노인 마음잇기'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후원이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 계층 어르신들의 경제적·정서적 안정을 위한 도움의 손길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KB국민카드는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ESG 경영을 지속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CWN 권이민수 기자
minsoo@cwn.kr
[ⓒ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