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김목경, '김목경 블루 페스티벌' 개최

이성호 기자 / 2024-07-16 15:14:31
오는 8월29일~31일까지...인천 문학시어터
▲'김경목 블루스 페스티벌'포스터. 사진=(주)채널넘버식스
[CWN 이성호 기자] 한국을 대표하는 블루스 기타리스트 김목경이 인천 문학시어터에서 두 번째 “김목경 블루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오는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 동안 진행된다.

첫날은 김목경밴드 단독공연 둘째 날은 윤병주밴드와 이경천밴드가 공연을 한다.

마지막 날은 최향석과 부기몬스터 그리고 곽경묵 MOOK이 함께한다.

김목경밴드는 매일 콜라보 공연으로 팬들을 만난다.

끊임없는 라이브 공연으로 팬들과 소통해 온 김목경은 올해 봄 자신이 작사, 작곡하고 최초로 부르기도 한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2024년 버전을 발표하며 방송과 함께 해외 공연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공연은 엔티켓을 통해 판매 중이며 문학시어터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된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성호 기자

이성호 기자 / 뉴미디어국 부국장

주요 이슈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