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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조 발라드 그룹 순순희. 사진=순순희 |
순순희는 오늘(12일) 가슴 벅찬 사랑의 감정을 담은 신곡 '365일 널 사랑할 거야'를 발표하며 약 4개월 만에 돌아왔다.
신곡 '365일 널 사랑할 거야'는 설레는 마음을 사랑 가득한 노랫말로 전달하는 미디엄 템포의 곡으로 누군가를 가슴 벅차게 사랑한다면 이런 감정이 아닐까 생각하게 되는 감성 러브송이다.
특히 사랑을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설렘 가득한 가사와 순순희 각자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더해져 벅차오르고 설레지만, 화자의 코끝이 찡해지는 간절함과 달달한 감성을 동시에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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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순순희 |
뿐만 아니라 멤버 기태의 솔로곡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와 멤버 지환의 '슬픈 초대장'이 차트 역주행에 성공하면서 현재 각종 음원 사이트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MZ세대를 대표하는 '음원 강자'로 자리 잡았다.
한편 순순희의 신곡 '365일 널 사랑할 거야'는 오늘(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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