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2025 아트앤웍스 아마추어 성악 콩쿠르’, 11월 1일 개최… 순수한 음악 열정의 무대

일상 속에서 순수한 음악적 열정을 키워온 아마추어 성악 애호가들을 위한 무대가 올해도 열린다. ‘2025년 제2회 아트앤웍스 아마추어 성악 콩쿠르’가 11월 1일(토) 서울 동대문구 아트앤웍스 Loft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성악을 사랑하는 아마추어들의 실력과 열정을 조명하며, 누구나 무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대회는 만 25세 이상의 국내 아마추어 성악 애호가를 대상으로 하며, 예술성과 기량을 동시에 평가한다. 참가자는 총 두 곡을 준비해야 하며, 경연곡은 ▲한국·이탈리아·독일·프랑스 중 한 나라의 예술가곡 1곡 ▲오페라 아리아 또는 예술가곡 1곡으로 구성된다.

참가 신청은 10월 31일(금)까지 가능하며, 참가비는 12만 원이다. 경연은 서울시 동대문구 고미술로 18, 아트앤웍스 본사 2층 Loft에서 진행된다.

아트앤웍스는 이번 대회를 통해 단순한 경연을 넘어 음악적 교류와 성장을 도모하는 장을 마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대회 총상금은 200만 원이며,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이번 콩쿠르는 현대문화기획(대표 최영선), 아트컴퍼니엠오엠(대표 윤송아), 슈퍼큐인터내셔널(대표 이재영)이 협찬해 전문성과 안정성을 더했다. 음악을 향한 순수한 열정을 현실로 만들고자 하는 아마추어 성악가들의 참여가 기대된다.

▲ 자료제공=아트앤웍스

자세한 내용은 콩쿠르 홍보 포스터 또는 운영 사무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WN 신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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